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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아이즈, 2030년까지 배터리 부품 매출 7조원

Aug 29, 2023Aug 29, 2023

이 파일 사진은 서울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서산에 있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모습이다.

서울, 5월 11일 (코리아비즈와이어)— 롯데케미칼은 최근 국내 동박업체 인수 등 친환경 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2차전지 부품 부문에서 연간 최소 7조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목요일 밝혔다. 붙잡을 것이다.

김민우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은 실적발표회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 후 2030년 2차전지 소재 매출 최소 7조원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동박 외에 유기용제, 양극박, 분리막 소재 등 기타 부품 부문에서도 약 3조원(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인 롯데케미칼이 올해 초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배터리 부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일진머티리얼즈(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인수했다. .

지난해 5월 LG전자는 배터리 부품과 첨단소재 분야에 7조원을 투자하는 등 향후 5년간 바이오·모빌리티·친환경 제품 진출에 3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제품 수요 부진으로 1분기 26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4조9300억원을 기록했다.

암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낮은 비용으로 인한 마진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3월 당기순이익은 2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경영여건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나,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설비투자로 6조4000억원을 편성했고, 2조9000억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목요일 서울 주요 증시에서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3.31% 오른 175,000원으로 코스피의 0.22% 하락을 능가했다. 수익 결과는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연합)

서울, 5월 11일 (코리아비즈와이어)